현대 스타리아 시승후기
1.오,,,스타리아 그 조상은 봉고
안녕하세요 매일 운전하는 남자 메타벤츠 입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리아 입니다.
제가 대학 다닐 때 엄청 존경하고 좋아하던 선배가 봉고차를 몰고 다녔습니다.-저희때는 그렇게 생긴차는 다 봉고라 불렀습니다.-
제가 초등학생 때 봉고차라는 것이 처음 나오고 그 뒤에는 쌍용에서 나온 이스타나라던가 여러가지 비슷한 류의 차들이 많이 나왔습니다만 부를때는 보통 다 봉고차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알프스-디가 박카스-디를 못이긴다고 하고 짜짜로니가 짜파게티를 못이긴하도 하죠.
없던 물건을 처음 많들어서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자리를 잡아버리면 절대로 그 초창기 제품을 이길 수 가 없습니다.
봉고차는 참 실용성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봉고차는 지금 소개할 스타리아의 시조새 같은 조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스타리아 이름은 누가 지었나?
현대 스타리아는 2021년 4월 13일에 전 세계에 세계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서 공개 했으며 4월 15일 부터 판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차량의 크기는 스타랙스보다 커졌고 특히 창문이 아주 커졌습니다.
7개의 에어백으로 안전성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스타리아라는 이름은 현대 정의선회장이 강력하게 밀어붙였다고 합니다.하지만 사람들에게 스타리아라는 이름은 별로 반응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롯데리아같은 음식에 관련된 이름 처럼 보이기도 하고 촌스럽다는 반응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름이 촌스러우면 어떻습니까? 밤에 운전하다가 스타리아 보면 기부니가 좋습니다.
뭔가 우주선 같은 것이 밤에 막 떠다니는데 오던 잠도 다 깨버릴 정도로 재밌습니다.
3.대단한 인기
현대자동차에서 시행한 사전예약 첫날 스타리아는 11.003대를 사전계약을 했다고 하는데 투싼과 아반떼의 그 기록들을 넘어서는 성과라고 하니까 이것은 대단한 기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승합차,화물차 리무진,구급차,휠체어 리프트카 그리고 캠핑카 등등 다양한 모델들이 있는데 그만큼 활용도가 높은 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4.밤에 멋진 자동차
아까 스타리아라는 이름은 정의선회장이 밀어붙였다고 했는데 예...저도 개인적으로 꼭 저 이름으로 했어야 하나라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밤에 스타리아가 다니는 거 보시면 음...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느낌의 차이기 때문에 신기하고 재밌습니다. 정회장님께서 저 이름을 주장한 것도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렉스는 몇년동안 뒷자리에 타고 다녀봤습니다만 스타렉스의 뒷자석은요...잠자기에 정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좌석을 뒤로 제끼면 허리 부분이 살짝 들려올라가면서 최고의 편안함을 만들어줍니다.
스타리아는 운전만 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5.승차감
최근 스타리아를 2회정도 운행해봤는데요 운전하기가 참 편합니다.
뒷자리 승차감은 모르겠습니다만 운전하면서 승차감도 좋구요 개인적으로는 기아 카니발보다 더 편안했던 것 같네요.
스타리아 생각을 하면 뒷자리를 덜어내고 거기다 자전거 두대랑 킥보드 두대,그리고 낚시대,등산화,텐트 같은 거 싣고 (언제생길 지 모르지만) 사랑하는 연인과 어딘가로 떠나고 싶네요.
사진 올려보겠습니다.
디자인도 세련되었고 운행하기도 편했던 현대 스타리아 시승후기 였습니다.
이 차는 정말 권할만한 차라고 생각합니다.
이 링크는 현재 오픈씨에 올라온 NFT 그림입니다.
Cheese Tabby corporation 의 세계관은 정했구요 이제 만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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